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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식은 개발자 안 시켜야지./개발자의 일상

[컴퓨터] 대대적인 컴퓨터 수리

1. 사건개요

현재 컴퓨터는 바야흐로 2년전에 조립으로 60만원에 맞춘 i5 6500/램8G/GTX750Ti 이다. 아주 잘 이용하였고, LOL도 잘돌아가고 로아도 문제 없이(? - 중하 옵션)으로 돌아갔다. 하지만, 게임을 하다보니 뭔가 알수없는 갈증을 느끼며, 부품부터 하나둘씩 나도 모르게 검색을 하고 있었다. 

어느순간 대략적인 견적이 나왔따.

모니터 : C27JG50 - 35

본채 :  CPU : AD 라인젠 7 2700 - 26

          MSI B450M 박격포 - 12

          램 16G - 15

          gpu 1060 - 25

하지만, 돈이 없다. 그래서 GPU와 서멀그리스 작업만 바꾸고자 하였다.


2. GPU GTX 1060 

  • 돈이 없으므로 중고나라에 접속 채광에디션 검색(젤싸다)
  • 좀 많이 판매하신분 대상으로 8만원에 구입
  • 장착하려니까 아뿔싸... 내 파워에는 GPU연결하는 6핀이 없다.

3. 케이블선과 서멀구리스


4. 파워와 쿨러

  • 배송완료 후 GPU서멀구리스 작업을 시작하다가 팬고정핀을 부러먹었다. 하아... 하나사자
  • 적당한 가격의 쿨러를 찾았다. 오버클럭도 가능하겠다.
    [쿨러마스터] Hyper 103 대양케이스 [CPU쿨러/92mm]
  • 파워에 기름칠을 하다가 소음이 생겼다. 해당 쿨러 사는곳에서 파워도 중고로 파네 2만원에 사자


5. 결론

  • GTX 1060은 신세계다 채광에디션이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, 가격대 성능비가 난 정말 맘에든다.
  • 쿨러 조립 후 오버클럭하니 0.3정도 향상되었다.... 아주 소량이지만 만족한다.
  • 파워 너무 조용하다 맘에든다.
  • 로아가 최상옵으로 잘돌아간다.